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= 결(?) ==== 결국, 그들이 이유없이 손을 놓은 것은 아니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, 그래도 그 문제의 집단의 소송때문에 제한되었다는 이유를 밝히기라도 했었다면 유저들이 납득하고 기다리기라도 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긴 대처이긴 했다.[* 중간에 과정을 밝히면 소송에서 지는 불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발진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긴 했다.] 그리하여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2020년 하반기의 마영전을 발목잡던 여러 문제들 중 큰 한 축을 차지했던 이 이슈 관련으로 해결의 길이 보이게끔 진행되어 가는 중이다. 물론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고, 매크로 유저들과 소송은 진행 중이며, 불합리하게 된 제작과 거래 구조는 정상화되어 가는 중이지만 완전히 해결된 상태는 아니다. 그렇지만 불통의 넥슨 라이브팀에서도 외적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은 밝혀져서 일단은 납득은 하되, 완전히 신뢰는 주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액션을 보인 것 자체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는 추세로 보였다. 그 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, 7개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사건의 경과가 공지로 올라왔는데, 그 내용은 바로 [[https://heroes.nexon.com/news/notice/view?postno=7733|2021년 6월 10일 공지를 통해 그 매크로 유저들이 원고로 건 소송이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]]는 내용이었다. 이로서 정지당한 문제의 매크로 유저들의 법적인 반격시도가 좌절 되었다는 것까지는 밝혀졌으나, 넥슨 라이브팀은 단지 그 사실만을 공지하여 유저들에게 불만을 쌓고 있다. 유저들이 이 공지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유저들 입장에서 그 소송은 단지 제 3자로서 정의구현 스토리를 지켜보는 사이다거리 정도 밖에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. 유저들에게 유의미한 쟁점은 그 소송의 결과 자체가 아니라 바로 전술한 내용대로 그 소송 때문에 부득이하게 마영전의 제작 경제 구조가 유저들에게 불편하게 바뀐 것을 도로 원상 복구 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다. 그래서 유저들은 그 소송의 경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었던 것이었다. 그런데, 이 공지에서는 "이 소송에 승소함을 계기로 그동안 부득이하게 유저들을 불편하게했던 변경점을 언제까지 되돌리겠습니다."같은 약속 없이 달랑 그 소송의 결과만을 통보했기 때문이다. 넥슨 라이브팀의 그 동안의 행동패턴을 보면 그냥 이 사태를 완전히 봉합했다고 간주하고 현 체제에서 아무런 변화도 없는 채로 끝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. 만약에 그렇다면 길다면 길었던 이 사건은 그 매크로 유저들은 응당 당해야 할 처분을 당한 것으로 끝났지만, 유저들은 매크로 유저들을 핑계로 불편과 피해를 보는 상황이 고착화된 채로 새드 엔딩을 맞는다는 말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